죽은 자도 살리신 주님을 붙잡고 믿을 때
2018.04.24 09:10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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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죽어 절망과 두려움에 어찌 할 바를 모른 야이로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는 예수님..
남들이 죽었다고 했을 때 잔다고 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했을 때
딸이 살아서 걸어 다닌 일들이
지금 우리에게도 일어난다는 사실을 믿을 때
우리의 영혼 또한 죽음에서 해방되는 구원을 얻고
강건케 되는 복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고 믿고 주님 앞으로 갔을 때
“달리다굼”의 기적이 우리의 가정과 사업장과
병으로 오랜 고통 속에 있는 분들과,
아직도 주님 품으로 오지 않는 남편 아내들이
모두 회복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 위해선
지금 이 시간
그 복을 향해 달려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김영희 전도사의’네 딸은 잔다’에서-
오늘 우리가 매일 먹는 밥처럼
영의 양식을 먹는 자리로 나아가지 못하면
죽은 야이로의 딸이 살아서 걸어 다닌 것과 같은
축복의 기회는 영원히 사라져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영은 메말라서 곪아 갈수 있을 것입니다
육의 양식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양식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그 영의 양식이 우리의 어려운 현실에서
두려움을 믿음으로 바꾸어 승리하게 할 것입니다.
죽은 자도 살리신 예수님을 붙잡고 믿을 때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와 간구대로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