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믿음과 행위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2018.05.25 10:30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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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도와 2017년대 기독교의 차이가 많이 생긴 것은
구원은 믿음을 통한 ‘은혜’로 받고,
‘행위’는 믿음을 따라 가야 되는데
행함은 별로 중요치 않다고 오해하는 교인이 많아지면서 부터
그렇게 성경 배우고 나니, 이것이 매우 ‘신나는 복음’이었다.
행위 때문에 믿는 것이 힘들고 부담스럽던 사람들이
이런 ‘신나는 복음’을 열렬히 환영했다.
바리새인의 실수는 ‘믿음’을 ‘행위’보다 앞세우면서도
자기 행위의 의를 믿음보다 더 드러냈다.
믿음을 강조하다가 지나쳐서 행위를 무가치하다고 무시한 것이
오늘의 한국교회를 신뢰받지 못하는 종교로 만들고 말았다.
-김동호 목사의 ′1907 년과 오늘날의 차이′에서-

믿음과 행위는 동전의 양면입니다
믿음’에 행위가 따르지 않으면 ‘믿음’이 죽습니다.
‘믿음’이 성립 안 됩니다
믿음과 행위는 한 짝의 신발과 같고,
한 짝의 젓가락과 같습니다.
한 개로 따로 떼면 불완전해집니다. .
행함이 없는 믿음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