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순간에는 소망이 보인다
2018.07.13 13:02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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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않는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은 자식을 보고
‘야, 이놈아, 네 장래를 보니 싹이 노랗다.’
이렇게 말하고 화를 낸다.
그러나 이것은 사랑이 아니다.
그 마음에 미움과 저주가 가득한 것이다.
자식이든, 친구이든 어떤 사람을 사랑했든지
사랑하는 그 순간에는 소망이 보인다.
매사가 희망적이기 때문에
희망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절망하지 않는다.
미래가 환하게 보이기 때문에 실망도 없다.
그것이 사랑이다.
-성지 선교교회 목사의 ′세리와 죄인의 친구′에서-
사랑하면 모든 것을 희망적으로 봅니다.
사랑에는 낙심이 없습니다.
사랑은 그에게로 가까이 갑니다.
저가 나에게 오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내가 그에게로 가는 것입니다.
그의 처소에 가서 그와 함께 머물기를 좋아하고
같이 먹고 같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의 책임을 함께 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