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노릇을 하면서 살아야한다
2018.07.24 09:47
안기선
조회 수258
인류는 옛날부터 소금을 먹지 않으면
죽는 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소금이 없으면 몸 안의 미묘한 균형이 깨어져서
탈수 현상으로 죽고 만다.
옛 고대 도시들은 소금과 물을 얻기 쉬운 곳에 형성되었다.
바다는 언제나 소금의 중요한 공급원이었다.
인류 문명의 발상지는 바다를 낀 강을 배경으로 생겨났다.
바다는 신비로운 곳으로 짠 소금기가 가득해서 부패하지 않는다.
그리고 몰려드는 물들을 정수시켜 대지로 다시 돌려주고 있는 것이다.
주님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하셨다.
진실로 성도는 소금 노릇을 하면서 살아야한다
모든 생명의 균형을 지키며 자신을 기꺼이 바쳐
세상을 위해 희생의 제물이 되어야한다
-작자 미상의 글 ′소금의 역할′에서-
. 교회는 바다처럼 별별 사람이 다 들어오지마는
새 사람을 만들어 다시 세상에 내놓습니다.
교회는 어떤 사람이라도 변화 시킬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성도들이 소금이 되고
교회는 바닷물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세상의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아름다운 날로 만드십시오.
처한 곳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금이 되고
하나님의 축복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십시오.
모든 언행에 있어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발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