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2018.08.28 10:46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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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모두 알고 계신다.
믿음으로 우리의 마음을 고백할 때,
괴로운 마음에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위로와 격려는 크다.
상황을 넘어선 새로운 소망,
괴로운 마음을 믿음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경험해야 한다.
세상은 모르지만 하나님과 나만 아는
따뜻하고 행복한 순간이
삶의 골방에서 일어나야 한다.
마음에서 일어나야 한다.
-김길의 [마음아, 이겨라] 중에서-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은
그것이 평생을 사는 능력이 됩니다.
환난이나 곤고나 죽음에서도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은 신앙 고백을 합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의 일하실
기회이며, 때임을 알게 됩니다.
인생의 곤고함이 찾아올 때
도리어 하나님께 더욱 예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