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확신

2018.10.09 11:17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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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멀리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고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셨다’는
그릇된 생각에 빠지지 말라.
그런 생각에 사로잡힐 경우
고독감으로 인해 문제가 더욱 확대될 것이다.
문제에 부딪치는 것과 혼자서 문제에
부딪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이다.
고독은 염려를 심화시킨다.
그러므로 혼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두 손으로 하나님을 꼭 붙드는 사람이 되자.
맥스 루케이도의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중에서-

우리의 영혼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은 염려입니다.
그러나 염려는 다른 말로 불확신 입니다.
내 인생 위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먼저 보지 못할 때 우리는 염려하게 됩니다.
염려라는 감옥에 갇혀서 더 이상
능력 있는 삶을 살지 못하게 됩니다.
주님의 길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가지 못하거나
가야 하는 줄 알면서 못가는 것은
불확신이 주는 염려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