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지 않는 사람과는 동역하지 않는다
2018.12.04 16:13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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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인 우리가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을 쏟아 놓으면
자녀들 역시 부모에게 감사할 줄 모르고
남들과 비교 하면서 부모를 향하여 불평을 쏟아놓는다
이럴 때 부모인 우리 심정은 어떠한가? 기쁘겠는가?
어찌하여 이럴까?
어찌하여 내 생활은 안 풀리는가, 등
“어찌하여 시리즈”를 뿜어낸다면
하나님도 기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신다.
부모 입장에서도 고마워할 줄 모르는 자녀에게
버릇을 고쳐 주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인간이 죄인이기 때문에 나타난 모습이다.
-최성애 전도사의 ‘놋 뱀과 예수님’에서-
하나님은 끊임없이 죄를 범한 사람들과
어떻게 화해할까에 늘 마음을 쏟으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채는 사람을 찾기가 힘든 세상입니다
원망과 불평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며
감사하지 않는 모습은 인간성과 영혼을 말살하고 맙니다.
하나님은 감사하지 않는 사람과는 동역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감사로 받으십시오.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사랑의 관계를 맺으시고
교제하고 싶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