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주님이 가장 신뢰하고 사랑하는 성도

2018.12.28 15:29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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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교제의 특성 중 하나는
평안함이 있다는 것이다.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항상 평안함과 기쁨이 다가오는 것이다.
성도들이 믿음의 선배를 만나서 교제를 나누면
신앙에 대해서는 평안함과 기쁨이 있고
교회에 대해서도 평안함과 소망과 기쁨이 있고
가정에 대해서도 평안함과 기쁨을 얻게 되는 것이다.
교제 후 불안함이나 두려움이 있고
의심과 미움과 갈등이 생겨나는 것은
믿음의 교제가 아니다.
사탄은 항상 어둡고 절망적이고
두려움과 갈등을 가져다주지만
예수님과 성령님은 평안과 믿음과
소망과 사랑과 기쁨을 가져다주시는 것이다.
-신화석 목사의 ‘네 믿음의 교제가’에서-

믿음 없는 성도가 믿음 있는 성도와 만나서
교제를 하면 믿음이 생기고
그리스도에 이르게 되는 것은 큰 기쁨입니다.
제자를 많이 키운 성도들은 견고한 신앙인이요
교회를 세워가는 믿음의 교제 고수들입니다.
믿음의 교제는 성도가 평안을 얻고
목회자에게는 많은 기쁨과 위로를 주게 됩니다.
이 같은 교제를 나누는 성도는
주님이 가장 신뢰하고 사랑하는 성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