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가치 있는 일에는 위험이 따른다.
C.S. 루이스는 자신이 믿음으로 살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서 하고 있는 일이
‘두려운’ 일인지 자문하라고 말했다.
전혀 두렵지 않다면 믿음을 발휘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두려울까 봐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 주인은 모험하라는 명령만 주신 게 아니라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모험을 하면
우리의 투자를 그분의 나라에서 몇 배의 수확으로
불러 주겠다는 약속을 주셨다.
-J.D. 그리어의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중에서-

우리의 인생은 믿음의 모험입니다.
안전한 항구에 있는 것이 우리 삶의 목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에 동참하며,
그분을 닮아가서 빛과 소금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위험이 따르며, 두려움이 찾아오며,
진실로 믿음을 드려야 할 때가 찾아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모험을 통해 우리를 구원으로 초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