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하나님의 일을 얼마나 생각하는가?

2019.01.07 09:33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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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나님의 일을 얼마나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베드로와 같이 책망 받아야 하지 않는가?
가정에서 교회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우리는 얼마만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고 생각 하시는가?
우리는 매일 매일의 세상에서 살고 있기에
세상일을 우선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생각 치 못하고
나의 일, 나의 생각, 내 자존심, 내 관심, 나의 삶 밖에
보지 못하는 우리들을 책망하고 계신다.
-오동환 전도사의 ‘ 하나님의 일’에서-

세상의 일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우리들을 위해
이 땅에서 예수님은 죽으셨습니다.
끝내 입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지만
세상일 밖에 모르는 우리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내가 주님의 제자라고 주님을 따르겠다고 고백하면서도
세상의 일을 우선시하기에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이런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기도하고
처절하게 고난 받으며 십자가 그 피 값의 은혜를 알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하나님의 일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