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역경 가운데서도 놓지 않는다
2019.01.09 12:07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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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녀가 고통 속에 허덕이는 것을 볼 때
건져낼 능력이 없어서 못하지
능력이 있으면서 건져내지 않을 부모가 아디 있겠는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는 반드시
그 자녀들을 어려움에서 건져주신다.
하나님은 그 자녀에게 영생을 주실 뿐 아니라
현실의 삶에서도 구원해주시는 구주이기 때문에
그 자녀들은 어떤 역경 가운데서도
희망의 동아줄을 놓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도 믿음을 갖고 사는 것이
가장 든든하며 가치 있는 삶이라 생각된다.
-최 진연 목사의 ‘하나님이 주신 삶이다’에서-
자기의 삶이 무가치하다고 여길 때
허무주의에 빠지게 되기 쉽습니다.
그 무가치하다고 여기게 됨이 심해지면
우울감으로 변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땅은 이름 없는 풀을 내지 않고
하늘은 복록이 없는 사람을 태어나게 하지 않는다,’
저마다 태어나 살게 하심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 하나님이 주신 할 일과
존재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십시오.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