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다른 이들의 아픔과 허물을
2019.01.17 12:28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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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우리가 누구와 싸워야 하는지
말씀을 통해 분명히 가르쳐 주셨다.
우리가 싸울 상대는 사람이 아닌
그 안에 있는 악하고 더러운 귀신들이다.
사망의 냄새를 풍기는 악한 사단 마귀이다.
우리는 전신갑주를 취하여 싸워야 한다.
넘어지지 않도록 성령 충만함을
구하며 매일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혹시라도 내 옆의 아픈 사람을 보고
이상하다고 쉽게 평가하거나
말씀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린다.
제발 다른 이들의 아픔과 허물을
쉽게 보고 말씀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린다.
-김향주 전도사의 ‘고통은 축복의 통로’에서-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의 허물과 아픔을
함부로 평가하며 말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계획 안에 들어가 있는
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방법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것은 우리가 싸울 상대는 사람이 아닌
그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연약한 면을 보면서
나 자신을 살펴보는 성숙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연약한 지체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십시오.
아무 댓가 없이 구원 받은 우리들의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