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하나님이 나에게만 주신 기회를

2019.01.21 11:40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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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Diana1961-1997)
그녀는 확률적으로
백만 대 일이상의 행운에 당첨된 여인이었다.
이 땅의 엄청나게 많은 처녀들이
다이애나가 점령했던 자리를 로망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그녀는 남편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했고
홧김인지 일탈의 길로 내달렸다.
평소 그녀는 봉사와 자선활동으로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았고 영향력이 대단하였으니
조금 외롭더라도 그 길을 흔들리지 않고 걸어갔더라면
얼마든지 선하고 크고 놀라운 일을 이루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면 오를 수 없는
그 자리를 선용하지 못한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생각해 보라!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만 주신
기회를 허비하고 있지는 않는지?
-한평우 목사의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허비한 사람‘에서-

대영제국의 왕세자비,
아름답고 세계 정상에 있던 그녀가
선한 일을 멈추지 않고 하였다면
시너지 효과는 대단했을 것입니다.
또한 일을 통해 얻는 보람이 컸을 것이고
그리고 언젠가 남편은 아내에게 돌아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자리를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이유로
신파극 같이 살다가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재능과 기회를 주셨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주신 사명과 은사가 있습니다.
돌아보십시오.
열심히 선용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 기회를 허비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