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입술로만 외치는데 그치지 말고

2019.01.26 11:33

안기선

조회 수269

우리가 내 재산을 증식시키고, 내 건강을 관리하고,
내 지위를 보전하고, 내 명예를 높여가는 것,
내 자존심을 지키는 것에 머물러 있을 때,
우리는 오히려 진실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만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내 이웃을 사랑하고,
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외치시기 바란다.
“잠시 후면 심판의 때가 온다. 회개하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힘써 외치시기 바란다.
입술로만 외치는데 그치지 말고 마음으로, 믿음으로.
-최형숙 전도사의 ‘구경꾼 요나’에서-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외쳐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달려가며
하나님께서 아끼는 영혼구원을 위해 힘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인해 죽어가는 이웃과
이 사회와 이 민족을 구원케 하시며,
우리를 통하여 이 나라를 살리는
귀한 도구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이 외침이 곧 하나님의 외침임을
온 세상으로 깨닫게 하심으로
우리가 곧 하나님의 선한 도구요,
사랑받는 백성임을 알게 하셔서 세상으로부터
업신여김을 당하거나 손가락질 당하지 않고,
존중히 여김 받으며,
사랑받는 귀한 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