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과 고모라처럼 오늘의 이 땅에도 죄악은 관영하고,
그때보다 더한 온갖 악이 횡행하고 있지 않는가?
어쩌면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심판의 도끼는
이미 썩어진 나무를 향해 들려졌는지도 모른다.
이 죄악의 도성을 구원할 길은 없는 것인가?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의인을 찾으시는데,
이 땅에 의인 열 명이 없어 멸망당하는 일은 없겠는가?
여러분은 누구를 의인이라고 하는가?
의로운 자는 눈에 보이는 세상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쫓는 자인 줄 믿는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자인 줄 믿는다.
-최낙철 전도사의 ‘의인을 찾으시는 하나님’에서-

우리는 오늘 아브라함을 통해 의로운 자의 간구는
멸망당할 성이라도 구원하게 하심을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것처럼,
이 땅에 의인이 어디 있나 물으실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죄악의 도성을 멸망과 심판에서
구원할 의인은 누구입니까?
의인을 찾기에 앞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내가 먼저 의인이 되십시오.
이렇게 천국복음 운동의 의인으로 결단 하고 나아갈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잘 하였도다 충성된 종이라” 하시며
우리를 맞이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