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기를 힘쓰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019.12.23 09:00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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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공동체로 훈련받는 곳이다
교회가 성숙한 예배 공동체가 될 때 세상을 다스릴 수 있다.
세상으로 들어가 세상을 안식의 땅으로 만들 수 있다.
예배가 무미건조하게 되고 감격이 사라지는 교회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다.
사탄도 그런 교회엔 별 관심이 없다.
대적할 만한 상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배가 살아나면 사탄도 가만히 있질 않는다.
교회 안팎으로 여러 가지 시험을 준다.
그러나 그 시험에서 이기는 유일한 길은
더욱 모이기를 힘쓰고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곽창대 목사의 ‘출애굽의 목적 : 예배’에서–
하나님은 진정한 예배자를 원하시며
교회가 자기의 백성이 자기를 바르게 예배하는
예배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주일 예배를 잘 드리면 한 주간이 달라집니다.
주일 뿐 아니라 모든 공적인 예배를 잘 드리면
우리가 이 세상의 변혁을 위해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잘 수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공동 예배야말로 성도와 교회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예배에 임할 때마다
신령한 은혜와 감격이 넘치기를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예배자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