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은 다른 것이다
2019.12.27 10:33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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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많은 즐거움이 있다.
가난하여 먹을 것도 없고 옷도 제대로 못 입고 다닐 때에는
너무나 속이 상했다.
그러다가 돈을 벌면 그 돈으로 인해 즐겁게 된다,
또 짓눌려 억울한 일을 당하고만 살다가
벼슬이라도 하게 되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병들어 죽게 되었다가 기적같이 살아나게 되면
다시 얻은 건강으로 즐거울 수가 있다.
또 외롭게 살다가 아내를 맞이하고
가정을 꾸미게 되면 즐거워한다.
세상에는 이런 많은 즐거움이 있는데
우리 성도가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은 이런 즐거움과 다른 것이다.
위엣 것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더 즐거워 할 수 있는 즐거움이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즐거워 할 수 없는 즐거움을
우리 믿는 사람들은 즐거워해야 한다.
-김창인 목사의 ‘성도의 즐거움’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산다는
그 믿음을 즐거워하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하지 못 할 것입니다.
또 즐거워하지도 않습니다.
즐거움이 되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성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
믿음을 즐거워하지 않는다면
성도라 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기 때문에
이 믿음으로 즐거워해야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