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속에서
2020.01.06 08:54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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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당하지 않았을 때는, 잘 나갈 때는 자기 자랑에 빠지고
오만불손했는데, 고난을 당하고 나니 내 인생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김지철의 [사랑은 언제나 옳다] 중에서-
고난이 우리 삶에 유익하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진정으로 나를 보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일평생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기 자신의 허물을 보지 못하고
자기 노력으로 사는 일이 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참된 신앙인이 될 수 없습니다.
고난은 나라는 껍질을 깨뜨려
진정한 나를 보게 돕는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