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없는 것은 물이 없는 것과 같다.
2020.02.05 11:38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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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영적인 샘물을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기갈을 느낀다고 했다.
다시l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샘물과 같은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말씀이 없는 것은 물이 없는 것과 같다.
우리의 믿음은 말씀을 들음으로 해서 자라게 되는 것이다
. 주일날 교회에 와서 설교를 통하여 말씀을 듣게 되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된다.
내가 성경을 읽을 때는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것들을
설교를 들을 때 알게 되고 깨닫게 되는 것이다
. 이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이다.
-정판수 목사의 ‘하갈아 두려워 말라’에서-
우리 영혼의 갈급한 상태를 해결할 수 있는 것, 즉
어두운 내 영혼에 밝은 빛을 비추어 주는 것이
성경 말씀입니다
.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7:37에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4:14에서는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영혼의 생수인 하나님의 말씀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입니다. .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 샘물을 옆에 두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목마르면 언제든지 마실 수 있습니다.
생각나면 언제든지 말씀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은혜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복이 있는 것이
바로 이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