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없는 것은 물이 없는 것과 같다.
2020.02.21 11:43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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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영적인 샘물을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기갈을 느낀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샘물과 같은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말씀이 없는 것은 물이 없는 것과 같다.
우리의 믿음은 말씀을 들음으로 해서 자라게 되는 것이다
주일날 교회에 와서 설교를 통하여 말씀을 듣게 되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된다.
내가 성경을 읽을 때는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것들을
설교를 들을 때 알게 되고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이다.
-정판수 목사의 ‘하갈아 두려워 말라’에서-
우리 영혼의 갈급한 상태를 해결할 수 있는 것, 즉
어두운 내 영혼에 밝은 빛을 비추어 주는 것이
성경 말씀입니다
.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7:37에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4:14에서는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영혼의 생수인 하나님의 말씀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입니다. .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 샘물을 옆에 두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목마르면 언제든지 마실 수 있습니다.
생각나면 언제든지 말씀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은혜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복이 있는 것이
바로 이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