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가까이에 바짝 붙어서 따라가야

2020.05.13 12:36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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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이 주어지게 되면
도망갈 길을 만들어 놓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온전히 주님을 따라 갈 수가 없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바라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다고 했다(눅9:62).
사단도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생활을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사단은 예수님을 따라가긴 따라가되
멀찍이서 따라가라는 것이다.
그래서 어려움이 생기게 되면
신앙생활을, 즉 주님 섬기는 것을 포기하라고
우리를 유혹한다.
사단이 노리는 사람은 예수님을 따라가되
멀찍이서 따라가는 사람이란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이호준 목사의 ‘실패에서 일어나라’에서-

우리는 어떻게 믿음을 굳건히 하면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주님을 따라갈 때
가까이에 바짝 붙어서 따라가는 것입니다.
멀찍이 서서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
뒤로 돌아갈 여지를 남겨 둔 채로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절대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는
멀리서가 아니라 가까이에서
주님을 섬기는 성도님들이 되십시오.
늘 예수님 가까이 동행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님이 되시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