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고통은 지나가다

2020.07.29 09:01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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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통당할 때는 우리의 시선이
온통 현재의 어려움에만 쏠리기 쉽다.
요한계시록을 읽다 보니 주님이 일곱 교회 중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고 약속한 교회는 서머나교회밖에 없다.
우리가 고통 중에 있을 때 고통당하는 현실에만 몰두하면
절대 그 고통을 이길 수 없다.
우리의 눈을 지금이 아니라 영원으로 돌릴 때
현재의 고통을 이겨내는 능력을 얻을 줄 믿는다.
-이찬수의 [오늘을 견뎌라] 중에서-

누구나 이 땅 가운데서 고통을 만납니다.
그러나 이때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의 생각은 믿음을 먼저 생각하지만
믿음이 아닌 육신적인 생각은
세상의 논리를 고통을 피하려고만 합니다.
고통이 당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라는 사실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덮으려고 합니다.
현재 당하는 고난은 장차 하나님의 영광이 됩니다.
그래서 승리하실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