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가 현실에 초점을 두고 안달복달하고
탐욕을 부리는 이에게 반드시 찾아오는
좌절과 절망으로 미끄러지는 인생이 아니라
멀리 눈을 돌려서 광야에서의 열악한 어려움 너머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이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하며
이 아픈 현실을 기쁨으로 이겨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이찬수의 [오늘을 견뎌라] 중에서-

현실에 매달리면 문제만 보이고
미래를 바라보면 희망을 품습니다.
신앙은 어떤 관점으로 현재를 보고 미래를 준비하는가 질문합니다.
현재에 대한 탐욕은 우상숭배입니다.
주께서 일하실 것을 믿고 우리가 가야 할
가나안을 향하는 것이 참된 신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