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힘을 주시면 나는 강해진다
2020.08.21 11:37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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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벧전 4:11에 보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이라는 말씀이 나온다.
우리가 활동하며 살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 때문이다.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살고 있음을 고백하시라.
이런 고백을 하지 않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다.
내가 내 힘으로 산다고 말하는 사람은
큰일을 당해봐야 이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중병을 앓고 난 사람은 확실히 겸손해진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셔서 살고 있다는 고백을 할 때
하나님 앞에서 나는 무한히 낮아지게 되는 것이다.
-정판수 목사의 ‘하갈아 두려워 말라’에서-
우리는 연약한 토기그릇과 같습니다.
때리면 잘 부셔지는 질그릇입니다.
한없이 약한 그릇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힘을 주시면 나는 강해집니다.
뽀빠이가 시금치만 먹으며 강해지듯이 우리는
하나님이 힘을 주시면 사단의 궤계를 능히 이기는
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나에게 전신갑주를 입혀주시면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어떤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