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사망을 낳는다고 했다.
부모가 이기심을 가지고 자녀를 키운다면
아이 마음이나 관계에 질병이 생겨서
돌이킬 수 없는 고통을 겪을 수도 있다.
이 시대 부모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욕심이라는 이름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부모가 되도록 기도하는 일이다.
그래야만 그 자녀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을
목격하게 될 테니까 말이다.
-신언혁의 [지혜롭게 키운 자녀가 성공한다] 중에서-

자녀에게 일관된 삶을 보여주는 것은 부모의 책임입니다.
또한 바른 성경적 세게관으로 살아가는 것은
자녀를 바르게 가르치는 지름길입니다.
말은 섬김을 말하고, 삶은 대접받기를 좋아한다면
자녀는 괴리감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녀에게 믿음을 말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이름으로 1등만을 강요하고,
그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분노하는 부모의 모습은 자녀를 혼란에 빠지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