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시 기

2020.11.03 14:12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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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앤 브레드스트리트는 “청년은 모으는 시기이며,
중년은 향상하는 시기이며, 노년은 소비하는 시기이다.
게으른 젊은이는 무식한 중년기와 공허한 노년기를 갖게 된다.
허영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그냥 드러누워 있는 젊은이는
조만간 슬픔이라는 침대에 눕게 될 것”이라고
젊은 시절의 게으름에 대하여 경고하며 염려한다.
결국 게으른 사람은 무식하고, 공허하며,
슬픈 인생을 살게 되고, 부지런한 사람은 열심히 일한 만큼
유식하며, 의미있고, 가치 있는 인생을 수확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신언혁의 [지혜롭게 키운 자녀가 성공한다] 중에서-

인간은 늘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삶인가에 대해 질문합니다.
잘 살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답은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인생에 놓여 있는 시기를 어떻게 하나님께 드려야 할지,
내 인생의 때를 가장 좋은 시절이 되기 하려면
하나님앞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떤 향유옥합을 깨뜨려야 하는지 묻게 됩니다.
지혜있는 자는 하나님께 질문하는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