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2020.11.18 11:45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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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완벽할 수도 없고
어느 누구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만족할 수 없다.
단지 자신을 파악하고 인정하면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패배를 뛰어넘게 해 준다.
여러분, 왜 비교하게 되는지 아는가?
그것은 자기 자신을 상품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물건을 살 때 이것저것
비교한 후에 선택해서 사는 거지,
사람을 놓고 비교하는 건 아니다. 왜냐?
그것은 사람은 상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은 공장에서 다량으로 찍어 낸 상품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내신 작품이며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명품이기 때문이다.
-고형진 목사의 ‘파멸의 현상 1- 비교의식’에서
작품과 상품의 차이는
작품은 이 세상에 오직 하나, 유일한 것이고
상품은 얼마든지 계속 만들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 뿐인 작품, 이미 이 사실만으로
그 작품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작품들이 서로 다른 것, 그것은 작품의 개성입니다.
비교할 수 있는, 비교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 자신 비교되는 상품이 되길 원하십니까?
아니면 유일한 작품이길 원하십니까?
여러분은 작품입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