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누가 더 행복할 것 같습니까

2020.12.04 08:00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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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두 사람이 아내에게 꽃을 선물하기 위해
꽃가게에 들어갔다.
그런데 두 사람이 꽃가게에서 논쟁이 붙었다.
“꽃을 선물하면 꽃을 사는 사람이 행복할까?
아니면 꽃을 받는 사람이 행복할까?”
결론이 나지 않자 꽃가게 주인에게 물었다.
“누가 더 행복할 것 같습니까?”
꽃가게 주인은 빙그레 웃으며
“꽃을 판 내가 제일 행복하지요” 했다.
복음을 위해 사는 것도 행복이지만
우리가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간다면
하나님이 제일로 기뻐하실 것이다.
-김광일 목사의 ‘복음에 합당하게 살라’에서-

복음은 전하는 자에게도 받는 자에게도
복된 일입니다.
부디 복음의 꽃을 피우기 위하여
한마음으로 협력해야 합니다.
또한 복음의 능력으로
대적을 두려워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복음을 위해 당하는 고난을
기꺼이 받으십시오.
그리하여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십시오.
하나님이 제일로 기뻐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