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선을 행하여야 한다
2020.12.21 09:30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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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지 않는가?
그 때에 가서 아무리 자신의 형제를 위해
사정해도 소용이 없다.
며칠 전 어느 성도님 장례식을 치루었다.
마지막 예배를 드리고 났는데 아내만 울고 있었다.
“살아 있을 때 좀 잘 해 줄걸” 하면서 우시는 것이다.
지나고 나면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아무리 그 때 잘할 걸 해도 시간이 지나면 필요 없다.
우리의 남은 시간도 마찬가지이다.
어떻게 보내시겠는가?
-김필곤 목사의 ‘인생의 미래, 어떻게 계획하십니까?’에서-
그 때 전도 많이 할걸, 그 때 선을 많이 행할 걸,
그 때 봉사할 걸, 그 때 이렇게 할 걸,
그 때 시어머니 잘 모실 걸,
그 때 며느리에게 잘 해줄 걸,
그 때 충성할 걸, 그 때 헌금 많이 할 걸,
그 때 열심히 살 걸, 그 때 남편에게 좀 잘해 줄 걸,
그 때 아내를 더 사랑해 줄 것…,
미래는 우리의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면 감사로 받는 시간입니다.
지금 선을 행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