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축복
2021.01.13 08:37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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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 강한 힘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겸허함을 배우라고 약함을 내려주셨다.
보다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건강을 요구했으나,
선한 일을 하라고 병약함이 주어졌다.
행복해지고자 부를 요구했는데,
현명해지라고 빈곤을 내려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싶어, 성공을 원했으나
자만심에 빠지지 말라고 실패를 내려주셨다.
인생을 즐기려 많은 것을 욕심내었으나,
오히려 인생의 참 맛을 보도록 소박한 생활이 주어졌다.
-박재선 목사의 ‘하나님을 좋게 하는 信仰’에서-
내가 요구한 것이 그 당시에 무엇 하나 주어지지 않더라도,
언제나 감사로 받으면 세월이 지난 후 모두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감사 생활은 모든 사람 중에서
자신을 가장 풍족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을 믿으십시오.
이 믿음이야말로 은혜로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