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 때문에 하나님을 잊는 일은
2021.01.18 09:33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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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리란 재물의 풍요를 의미한다.
재물의 유혹은 재물에 대한 필요 욕구라기 보다는
필요 이상의 재물을 구하는 욕심을 의미한다.
이것은 말씀을 막히게 한다. 질식시킨다.
숨막히게 한다. 생명력을 잃게 한다.
재리의 유혹은 물질적 가치에 대한 집착과 추구이다.
그들은 물질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물론 물질은 필요하다.
부자로 사는 것이 나쁜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복으로 주신 것이다.
이삭도 100배의 수확을 거두어 거부가 되었다.
물질이 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물질이 하나님이 되고
물질 때문에 하나님을 잊는 일은 없어야 한다.
-작자 미상의 글 ‘물질의 유혹’에서-
일용할 양식 이외를 구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전부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사도 바울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빌4:11,12,13, 19에서 말씀합니다.
잠언서에 나오는 기도를 보십시오.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잠 3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