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우리는 하나님을 찬미하는 악기이다

2021.01.27 07:54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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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악기는 다 제 소리가 있다.
관악기는 관을 통해 소리를 내고,
현악기는 현을 통해 소리를 낸다.
그리고 타악기는 두드려서 소리를 낸다.
모든 악기는 크기와 생김을 따라 소리가 각각 다르다.
그리고 다른 소리가 한데 어우려져 화음을 이룰 때
음악예술의 극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큰 소리, 작은 소리,
높은 소리, 낮은 소리를 내는 악기도 있다.
강한 소리를 내는 악기도 약한 소리를 내는 악기도 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찬미하는 악기이다.
각각 제소리를 내면 된다.
-박종순 목사의 선택받은 사람들에서-

모두가 다 필요한 소리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찬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하루아침에 김일성 찬가를
김정일 찬가로 바꾸지 않으면 안 되었고
지금은 김정은 찬가로 바꿔갑니다
인간이 인간을 찬송하다가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 찬송을 위해 선택된 사람들입니다.
각각 자기 맡은 소리를 내십시오.
우리는 영원토록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
하나님을 찬미하는 악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