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중에 기뻐한다는 것은
현실을 애써 잊으려하거나 기쁜 체 하라는 것이 아니다.
환난 중에 기뻐하라는 것은,
환난 속에 목적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환난 중에”라는 말에서 “중”이라는 말이 그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환난을 기뻐하라는 것이 아니다.
환난 속에는 하나님께서 숨겨두신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 목적을 기뻐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환난을 허용하시는 것은
환난 후에 주어지는 목적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기뻐하는 것이다.
-배의신 목사의 ‘개구리들과 하룻밤을 더’에서-

그리스도 안에서의 기쁨은
문제가 있고 고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의 기쁨의 근원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있는 것으로
우리의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항상 기뻐함으로 주님의 기쁨과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누리는 것은
사람의 행복을 위한 하나님의 명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