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병들든 건강하든 우리의 최대 소원은

2021.04.23 08:51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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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표 목사님이 항상 강조한 것이 이것입니다.
“신자의 최대 과제는 예수님 닮는 것이다”
. 그래서 마지막 병상에서 남긴 글에서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 “죽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병들어 죽어서도 안 되지만 병고치고 살기만 해도 안 된다.
병들어 죽는 것은 불행한 인생이요,
병 고치고 살기만 하면 헛된 인생일 뿐이다.
병들든 건강하든 우리의 최대 소원은 예수님 닮는 것이다”
특별히 목회자들은 더욱 예수님 닮기에 힘써야 한다.
-이윤재 목사의 ‘한국교회는 잠에서 깨어야 합니다’에서-

.이중표 목사님은 목회자에게 예수님이 없다면
그는 셋 중의 하나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목회자에게 예수님이 없으면 세 가지로 간다
첫째 권위주의, 권위주의는 예수님 없는 자리에 내가 있는 것이다.
세속주의, 세속주의는 내 안에 예수님 대신에 세상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성공주의, 성공주의는 예수님이 있어야 할
자리에 내 야망이 있는 것이다”.
예수님 없으면 이렇게 잘못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노력하십시오
그것이 신자의 필생의 과제이며 최대의 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