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사람의 행복과 축복은 끊임없이 일하는 것

2021.06.28 08:33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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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재상이라 불리는 독일의 비스마르크는
젊은이들에게 언제나 이렇게 말했다.
“내가 청년들에게 할 수 있는 선한 충고는 세 마디뿐이다.
첫째, 일하라. 둘째, 더 일하라. 셋째, 끊임없이 일하라.”
청년을 사랑하고 독일의 미래를 위해 살았던 그가
왜 청년들에게 일하라는 충고만 했겠는가?
일해야 성공하기 때문이다.
‘놀아라. 더 놀아라. 끊임없이 놀아라.’라는 말은
망하게 하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을 주신 것은 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일은 짐이 아니라
축복임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지용수 목사의 ‘가장 귀한 일’에서-

하나님께서도 일하시고 예수님께서도 일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십니다.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 5장 17절)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바다에 있는 모든 것을
엿새 동안 창조하시고 하루 쉬신 것은
우리에게 본을 보이시기 위함인 줄로 압니다.
칼 피프티가 말했습니다.
“사람의 행복과 축복은 끊임없이 일하는 것과
그 일의 결과로 오는 축복에 달려있다.”
일을 열심히 할 때 행복하고 일을 열심히 한 결과로 오는
축복 때문에 행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