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허물이 없는 사람은 없다
2021.07.14 09:03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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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했다
잠언 10장 12절에,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고 했다.
그렇다. 사랑이 있으면 허다한 죄를 덮어준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 준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일까!
이 세상에 죄와 허물이 없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남의 허물을 말하는 사람도 허물이 많다.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허물이 많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정필도 목사의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에서-
우리가 자꾸만 남의 죄와 허물을 말하다 보면,
덕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덕을 잃으면 사랑도 메마릅니다.
과거에 범한 죄가 있고, 허물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면 허물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의 과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남의 죄와 허물을
덮어주고 좋은 점만 말해 주면,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 됩니다.
이런 사람이 많을수록 살기 좋은 세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