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사랑을 가지고 할 때
2021.07.21 07:25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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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아무리 많이 알아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없이
삯꾼 목사가 되어서 병 고치고 설교할 때,
예수님과 교회를 사랑하는 감격도 희생도 없이
직업적으로 병 고치고 설교할 때도
하나님께서는 교인들 때문에
병도 고쳐 주시고 은혜도 주신다.
그러나 그런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마음속에 사랑을 가지고 설교하고,
마음속에 사랑을 가지고 기도하고,
마음속에 사랑을 가지고 봉사하는
그것이 참인 줄로 믿는다.
-지용수 목사의‘가장 중요한 은사’에서-
우리가 교회학교 교사도 할 수 있고,
구역장도 할 수 있고, 성가대원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하면
불평이 나오고 짐스럽게 됩니다.
사랑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마태복음 7장에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쳤나이다.’라고 해도, 내가 저희에게
‘내가 도무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라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