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의 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
2021.11.01 08:39
안기선
조회 수259
세계를 지배한 나폴레옹 왕은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해
세인트헬레나 섬으로 유배를 갔다.
얼마 지난 뒤 신문 기자가 찾아와 물었다.
“황제님 생애 중에 가장 행복한 때가 언제였습니까?”
나폴레옹은 말한다.
“어느 날 저 교회에서 종소리가 울리는데
내 마음에 저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감동에 이끌려 그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저는 그 날 참으로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얻었습니다.
내 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바로
조그만 예배당에서 예배드리는 그 시간이었습니다.”
-강용규 목사의 ‘축복의 통로’에서-
마음의 평강을 얻기 위해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지켜주신다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 그리고 기억해야 할 것은 빌립보서 4장 7절
“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참되고 무슨 일이든지 정결하며
무슨 일이든지 경건하기를 내가 바란다.”는 말씀처럼
우리 안에 온갖 쓰레기들을 버리고
주님의 귀한 말씀인 생명의 말씀으로 담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말씀하십니다.
나폴레옹이 처절한 역경 가운데서도 받았던
기쁨과 평안을 누리십시오
이러한 평강과 행복은 주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