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로서야
2022.04.11 09:00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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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對神) 관계와 대물(對物)관계는
사람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의 주권적 산물이다.
우리는 대인관계를 사랑의 관계로 만들 때 행복하다.
이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 자신의 기뻐하시는 뜻이기도 하다.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겨야만 행복하다.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일 때만이
진정으로 복된 명예를 누리게 된다.
사람은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의 영원하신 통치를 받아야만 행복한 것이다.
선지자 말라기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라!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라!
너희는 하나님 앞에 특별한 존재,
보배로운 존재임을 잊지 말라!
바로 이것이 우리들이 받은 행복과 축복이다”라고 하였다.
바로 오늘 우리에게 주는 말씀인 것이다.
-이왕복 목사의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에서-
관계성이란 하나님의 창조적 질서요 축복의 법칙입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지음 받은 인생은
대신(對神)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대인(對人)관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대물(對物)관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스림의 관계입니다.
사람은 유아독존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먼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즉 대신 관계가 바로 서야하고
다음에 사람끼리의 관계인 대인관계가 바로 서야하고
그래야 비로소 대물관계도 바로 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