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신용과 정직은 존경을 회복시킬 것이다

2022.04.21 08:53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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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어느 재벌 회장이 tv에 나와
신용이 곧 자산이라는 내용을 강조하였다.
즉 신용만 있으면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 신용은 정직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자산이다.
우리는 날마다 얼마나 정직하였는 가를 자문하여야 할 것이다.
상품을 만드는 일이나, 매매를 하는 상행위나,
직장에 근무하는 일이나 저미다 자신이 지키고 있는 자리에서
얼마나 정직하였느냐에 따라 신용이라는 자산은
늘어나고 줄어드는 것이다
이 신용의 유무에 따라 그 사람의 신앙과 자질과 성패가
판가름나고 그의 믿음의 의가 성립된다.
-안춘근 목사의 ‘하늘 땅 사람을 다가지시오’에서-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어주지 않는 사람은
참 불행한 사람입니다.
아직도 이 사회에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
왕성하게 뻗어나간다면 이 사회는 병든 사회인데
혹 우리가 그런 자리에 있지는 않는 지요?
사소한 일에서부터 큰 일까지 공과 사를 구분하여
정직하게 일을 처리하는 기독교인이 되십시오.
이 사회는 치유되고 한국교회와 교인은
신용과 정직으로 존경을 회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