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내 손에 있을 때가 바로 기회이다

2021.06.14 08:33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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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혜도, 건강도, 물질도,
모두가 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이다.
하나님이 지식을 주셨으면,
그 지식을 가지고 봉사하시라.
나이가 들면 기억력도 사라지고, 정신력도 약해자나
총명한 정신이 있을 때 봉사하시기 바란다.
건강도 은사이니 건강할 때, 충성하시라.
건강을 잃어버리고 나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많은 재물을 주셨다고 하면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서 사시기 바란다.
재물을 다 잃어버리고 난 다음에 후회해서는 안 된다.
재산이 내 손에 있을 때가 바로 기회인 줄 알고
충성하시기 바란다.
-정필도 목사의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에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다’고 했습니다
만물의 마지막만 가까이 온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목숨도 언제 떠날지 모르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다고 죽는 것이 아닙니다.
젊은 사람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우리의 마지막이 언제 올지 우리는 모르는 것입니다.
그 은사를 그냥 썩히면 안 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땅에 묻어 두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마지막이 오기 전에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죽기 전에 아낌 없이 다 쓰고
하나님 나라로 가야 한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