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무슨 일을 하든지 힘을 다하면

2023.02.02 12:45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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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배뿐 아니라 모든 일에 마음을 다해야 한다.
회사원은 회사원대로, 경영주는 경영주대로,
학생은 학생대로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내가 가정주부라면 가정에 힘을 쏟아
가정을 천국처럼 가꾸고,
내가 누군가의 아내가 되었으면
힘을 다해 남편을 섬겨서 남편의 가슴에 남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내가 남편이 되었으면 힘을 다해 내 아내를 사랑해서
아내의 가슴에 남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가슴뿐 아니라
사람의 가슴에도 남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작자 미상의 글 ‘최선의 삶’에서-

우리가 살아있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죽습니다.
어차피 세월은 가고 세월이 가면 우리도 흘러갑니다.
그러므로 성가대를 하든, 교사를 하든, 구역장을 하든,
무슨 일을 하든지 힘을 다하면
그곳에 우리의 향기가 드러나고,
우리는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12:1)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가장 중요한 예배 또한 이 말씀대로
내 몸과 시간으로 정성을 다하여 드려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