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에게 귀한 시간을 주시고,
공간도 주시고, 달란트도 주시고, 이웃들을 주셨습니다.
우리 속에 이것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이렇게 기도해 보십시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입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게 가정을 주신 것 감사하고 직장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를 주신 것 감사하고
대한민국에 살 수 있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내게 주신 소중한 것들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고 감사할 줄 아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잘 하였도다. 착하구나.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하실 것입니다.
-김지철 목사의 ‘7가지 죄악의 경계선에서’에서-

내게 주신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인생을 살다보면 기쁠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습니다.
경탄할 때도 있고 탄식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선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보시고
나와 함께 계심을 인정하며
내게 주신 삶을 감사함으로 누려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으로, 사랑으로
하나님이 주신 삶의 자리에 기쁨으로 참여하십시오.
우리의 삶에 허락하신 축복들을 함께 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