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말씀의 깊은 밀림으로 달려가 보라.

2019.02.27 15:20

안기선

조회 수93

성경을 물론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는 것만으로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문자로
기록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다 표현해 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의 문자는 하나님의 신비로움을 담기에
한계가 있고,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다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깊고 맑은 숲속을 들어가면
그 속에 자연 향기와 수목의 정기로
심신이 건강해지고 무병장수합니다.
말씀의 깊은 밀림으로 달려가 보십시오.
한 번도 만날 수 없었던 놀라운 영적 아로마가
당신의 영혼을 더욱 강성하게 채워줍니다.”
-작자미상의 글 ‘말씀을 째닫는 자’에서-

요한계시록에 천국을 세상의 온갖
좋은 보석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천국이 보석으로 되어 있을까요?
그 것 때문에 우리가 즐거울까요?
그것은 너무나 좋은 곳, 천국을 세상언어로,
문자로 표현하자니 값비싼 것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한 성경말씀을 깨닫는 영성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바로 그 깨닫는 영성으로 말씀을
믿고, 듣는 대로 행하십시오.
그래서 말씀의 깊은 은혜를 느끼고 경험하십시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