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은 팔십 세가 넘은 나이에도 날마다
네 시간만 쉬고 연구실에서 끊임없이 일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늘 행복했습니다.
전구를 만들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지만
그는 일천구백구십구 번이나 실패했습니다.
이천 번째에 성공하여 여러분과 제가
이 밝은 전등불 아래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실패해도 불행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실패도 그저 인생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천 번째에 성공해서 불이 비췰 때는
기뻐서 환성을 질렀습니다.
일하면 기쁘고 또 일의 결과로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작자 미상의 글 ‘ 일하는 축복’에서-

일은 축복입니다.
일하면 가난이 멀어지고 권태가 멀어지고 죄가 멀어집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가난할 수 없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인생이 허무하다거나
삶이 무료하다거나 하는 고민을 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죄 지을 시간도 없습니다
.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히 일하면
삶이 활기차고 기쁘고 부자가 되고, 얼마나 좋은지
.일 속에 행복이 있는 것은
일을 해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