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천당의 별세

2019.11.11 13:23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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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으면 천당의 별세가 있습니다.
이것은 영혼의 별세입니다.
이 육체가 죽는 날 영혼은 저 천국 낙원에서
안식과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이 영혼의 별세는 죽어서 가는 별세이므로
현재 자기는 모르는 별세입니다.
무덤으로 들어간 육체는 주님 재림하시는 날
부활의 영광스런 별세를 몸으로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별세가 언제인가 알 수 없으나
머지않은 날 홀연히 체험하게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이중표 목사의 ‘별세의 은혜’에서-

죽어서 가는 영혼의 별세나 부활의 신령한 몸의 별세는
사람들이 추상적으로 흠모할 뿐 사실은 바라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별세의 은혜를
이렇게 받으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별세와 우리의 별세는 다른 것입니다.
23절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여기 십자가는 자기가 죽는 별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