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건강한 신앙

2019.11.13 12:13

안기선

조회 수78

교회가 교회다우려면 평신도들이 건강해야 한다.
교회는 건물이 아닌 선택받은 성도들의 공동체며
세상에서 부름 받은 제자들의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거듭난 사람들이고
생명의 능력을 소유한 사람들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훈련되지 않으면 제자다운 삶,
능력 있는 삶을 살아내기가 어렵다.
이러한 사실은 성경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경험을 통해서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로 성도들을
양육하고 훈련하는 것이 목회의 본질이고 핵심이다.
-김명호의 [쓸 만한 도끼 한 자루 준비합니다] 중에서-

교회는 각자의 기능과 역할에 따라 직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성도라는 이름 안에 하나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성도들의 건강성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서로 훈련받아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속에서도 주님의 제자로 살아내기 위해 훈련되어야 할 요소들이 많습니다.
훈련받은 성도들을 통해 건강한 교회가 세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