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성 장

2019.09.09 12:18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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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그리스도인은 매일 순간순간 멈추어서
개인적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자각할 때마다 하나님을 마음속으로 우러릅니다.
길지 않더라도 정해진 시각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하루에도 몇 번씩 갖습니다.
개인 예배가 몸에 배지 않은 사람일수록
공동체로 드리는 예배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힘들면 새벽예배에도 나가고 수요예배에도 참석할 수 있습니다.
기도회에 나가 기도를 배우고,
예배 가운데 침잠하는 범을 배우는 것도 좋습니다.
그 안에서 주님을 만나는 즐거움을 누려야,
일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김형국의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 중에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성장하는 것은 너무 중요합니다.
씨앗을 뿌리고 성장하길 바라는 농부의 마음은 열매를 보기 위함입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를 세상 가운데 심어놓으신
주님은 우리 모두가 열매되길 바라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성장, 성숙을 향해 움직여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생각과 마음이 변화되어 가는 성장이 있을 때,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열매가 맺힙니다.
열매가 세상 자랑거리로 가득찼다면
그것은 결코 자랑이 될 수 없습니다.
머지않아 근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