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이 고난이 헛된 것으로 돌아가지 않게

2019.09.20 13:21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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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시련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은혜를
다 받으려고 합니다. 끝까지 참고 견딜 것입니다
그러니 목사님 제가 그 축복을 받아냄으로써
오늘 당하는 이 고난이
헛된 고난으로 끝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세요.
그래서 크고 놀라운 축복,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예비하신
복을 꼭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옳은 이야기이다.
이것이 시험을 당하는 자의 바른 자세이다.
시험은 당하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것이며
손해 보는 것이 아니라 유익한 것이다.
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강하게 하는 것이다.
-박삼우 목사의 ‘시험을 감당할 때’에서-

물론 시험은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경륜이라면,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시험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더욱 성장시키시고,
우리를 더 큰 은혜의 세계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니 기쁨으로 시험을 감당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감당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감당할 수 있는 줄로 믿고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오.
시험을 이김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승리의 영광을 누리개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