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천국에 보물을 쌓아야 한다

2019.04.12 13:26

안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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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했다.
이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나사로처럼 거지같이 살더라도 천국에 가야지
부자처럼 날마다 자색 옷을 입고 잔치만 하다가
지옥에 가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우리는 늘 감사해야 한다.
일용할 양식을 달라는 우리 기도를 응답하셔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지금까지 굶지 않고 살아왔다는 사실도 감사하여야 한다.
38선 한쪽은 세계 부유국에 속하여 잘 먹고 잘 살지만
이북은 양식이 없어서 아이들이 자라나지 못하고
심청이처럼 아버지의 먹을 양식을 구하려고
4만6천원에 팔려가는 젊은 여자들이
오늘도 줄을 잇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 아파하여야 한다.
이들을 위하여 기도할 뿐만 아니라 도울 일을 생각해야한다.
우리는 천국에 보물을 쌓아야 한다.
-김영하 목사의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에서-

주식이나 집이나 보석이나 돈은 하늘나라에 가져가지 못합니다.
사람들의 영혼만 하늘나라에 데리고 갈 수 있습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구해서 하늘나라에 데려가야 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 구령사업에 우리의 물질이, 재능이, 시간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는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구해야하며.
기도하고 얻은 것은 주를 위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풍성하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여야합니다.”